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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추천-악녀는 아무나 하나_ 후기

때댁이 2022. 11. 1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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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한 줄거리>

전직 세계 양궁 챔피언 부상 후 슬럼프 속에 읽은 <신녀도 사랑을 할 수 있나요?> 소설에 니베이아 에르베스

답답이 최강 호구 여주한테 빙의된다. 이세계에서 신녀는 왕권만큼 강력한 권력을 가질수 있었고

이 고구마 3000개 여주인공은 가족을 번영을 위해 장녀로서 희생하며 신녀가 되기로 한다.

신녀가 된 이후에도 약혼자인 공작에게 이용만 당하다가 결국 버림받고 죽는 상 호구였던 것!!!!

 

데드 플래그를 바꾸기 위해서 이제는 신녀 안 할 테다!!! 약혼도 안 할 테야!!!

당차고 멋진 여자로 눈길을 끌게 되며 여러가지 사건들로 생기는 로판 스토리인데요.

 

<등장인물 소개>

니베이아 에르베스: 호구 여주이나 당찬 전직 양궁선수가 빙의되며 새로운 이야기에 장을 이끄는 매력적인 인물.

약한 자에게는 약하게 강한 자에게는 더 강하게!!! 내유외강의 현대판 여성상인 거 같아요.

카일레스 왕자: 우리의 남주님~ 굉장히 무뚝뚝한 스타일이지만 여주를 통해서 깨달음을 많이 얻게

되며 여주에게 점점 호감이 가지게 됨. 제가 좋아할 만한 남주 스타일은 아닌데요. 무뚝뚝한데 묵묵히 여주를

지지해 주는 스타일입니다.

아이티우르 티모테로: 니베이아의 약혼자이며, 싫다고 하니깐 이제야 관심 가지는 이상한 성적 취향을 가지고 있음.

 

<지극히 개인적인 평점&소감>

★★★☆☆

악녀는 아무나 하나는 웹소설은 완결이 됐고 웹툰은 연재 중인 작품인데요.

킬링타임 용으로 가볍게 보기에는 좋습니다.

 

일단 여주의 털털한 성격과 다른 로판 여주들에 비해 높은 전투력이 굉장히 맘에 드는 작품입니다.

대체적으로 로판 여주는 남주의 엄청난 힘 옆에 숨거나 치유 같은 걸 쓸 수 있는 능력자로 공격자가 많이 없는데

(대부분의 로판 여주들이 납치 혹은 강금은 18번 내용이며 이때 남주나 서브들이 구해줌 혹은 이때 죽을 위기에 처하면 치유 스킬 혹은 고대 미지의 숨겨진 힘이 나옴ㅋㅋㅋ)

 

여기 여주는 열심히 단련도 하고 활로 몬스터 맴매해주고 자기 주도적 삶을 살아가는 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간간히 코믹이 있어요 ㅎ

MSG 저도 사랑하는데~ 캐릭터들이 여주를 통해서 MSG의 맛에 반하는 장면들이나 여주가

줄임 용어를 사용하는 부분들이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아래 이 말 참 공감이 되어 같이 퍼왔는데요.

행복은 오로지 나한테 집중해야 나온다...ㅎ 정말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악녀는 아무나 하나를 읽으면서 여주가 타인보다는 본인의 행복을 최우선 시 하는 걸 보실 수 있으실 텐데요.

맞는 말 같아요. 일단 내가 행복해야 다른 이에 대한 친절이나 배품도 가능한 거 같습니다.

 

이런 오쿠 짓 하면서 저를 인정하면서 찾은 행복감과 같은 걸까요? ㅎㅎㅎ

여러분도 행복을 찾으시길 바라며~이만 안녕히^^

 

(PS: 댓글, 하트, 구독자 많이 많이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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